# 아토피 피부염
피부 건조증, 가려움증 및 여러 가지 증상을 동반하는 급성. 만성 피부 질환입니다.
심할 경우에는 해당 부위에 심한 진물이 나기도 하면서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얼굴, 팔, 몸통, 다리, 손, 팔, 두피 전신적인 질환입니다.
발병원인은 개인.연령 ... 몇 가지를 콕!! 집어서 나열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수유를 시작하면서 부터 발생되는 소아, 사춘기 이후에 나타나는 성인 아토피부터 다양합니다.
# 아토피 관리
미지근한 물에 중성비누를 사용해 샤워한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듬~~ 뿍 보습제를 발라주고
(비누는 도브가 중성이죠~ 보습제는 제로이드, 피지오겔, 세타필, 아토베리어가 있어요)
세라마이드가 포함되는 걸로 바르심 좋아요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내복약이나 스테로이드 포함된 연고. 크림을 도포해서 증상을 경감시킵니다.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연고나 크림을 장기적으로 토포 할 경우에는 피부 침착이 부작용으로 따라옵니다~
참고하세요~
약물을 써서 증상을 경감시키는 방법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식이조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 아토피 식이관리
식이조절을 언급하자면 IgE(급성), IgG, IgG4, Food Allergy Test를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유제품, 과일, 생선, 곡물, 야채 큰 카테고리에서 세부항목으로 자세히 나뉩니다.
이런 검사방법들은 기능의학검사라고 해요~
왜, 기능의학검사를 하는지.... 그 상위는 장누수 증후군(leaky gut syndrome)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장 누수 증후군은 각종 만성질환을 발생시키고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트립니다.
다시 돌아와서~~~
식이조절을 제대로 하지 않고서는 증상이 완화되기 힘들어 많이 좋아지지 않아요~
그 말은 즉, 식이조절이 어려워 중도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글루텐, 밀가루, 우유, 계란, 쌀, 마늘, 생강, 메밀, 보리..... 등등
얘네들 포함 다른 알레르기원들이 많습니다.
장거리 관리를 해야 되는데 처음부터 너무 힘든 식이관리를 하면 단거리 관리로 바뀌게 되니
천천히 한 가지씩 실천해보심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