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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 하와이 샐러드

삼송 슬로우 캘리(하와이 포케), 내몸을 지키는 건강한 샐러드

by sunny15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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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국내 최초 포케 전문점이

생겼다고해 찾아가 보았습니다.

한번 먹어보고 난 후 자주 방문해

매장식사를 하거나

포장을 해서 얌얌~~

애들도 포케를 맛있어해서 즐겨 먹어요.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경우도 있어서 

잠시 기다렸다가 먹었던 적도 있었어요.

가을, 겨울로 바뀌면서  스프랑 같이

곁들여 먹음 속도 따뜻하니 좋더라고요

 

 

 

 

 

 

포케는 익히지 않은 해산물에

생 야채를 소스에 버무려 

해초, 아보카도 등등 사이드를

곁들여 먹는 음식입니다.

 

스리라차와 마요네즈를 섞어서 

or 와사비오일의 매콤함을 원하시면

1-2방울 톡! 떨어뜨려 비벼드셔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회집에서 나오는 생강초절임은

안먹고 버리게 되는데

삼송점은 생강초절임을 주시는데

희한하게 너~~무 맛있고

포케의 풍미를 더 끌어당긴다고해야되나...ㅋ

 

현미와 백미가 섞인 밥을 빼고 

only 케일(로메인,치커리 믹싱)로 

주문도 변경 가능하고  채소 양이 더 풍성해요.

식단 관리하시는 분들에겐 적합해요~

케일은 슈퍼푸드로 선정될 정도로

몸에 매우 좋아요.

 

케일은 생식으로 섭취했을때 효과가 

좋다고합니다.

쥬서기에 갈아마시거나

가열을 하게되면 영양분이 떨어진다고하는데

먹기 직전에 넣으면 될거 같아요~

케일은 특히,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면역력에 최고!!

혈관, 암예방, 안과질환에도 좋고

뼈를 구성하는 vitamin K 도 풍부해서

골절을 예방합니다.

 

식이섬유도 많아서 장건강에도 좋습니다.

변비 있는 분들은 섭취 권장~~~

만성질환은 주로 장트러블에서 시작합니다~

여러분~~ 건강할 때

슬로우 캘리에서 장건강 관리합시다~~^^

(단, 신장질환자들은 케일은 장기복용은 주의 바래요)

.

.

.

 

우선

메뉴 나오면 

눈으로 한번 본 후,

색감에서 오는 미적 힐링을 느끼면

뇌에서 엔돌핀이  팍팍!! 

샘솟으며 스트레스 지수 제로화되는듯.

어느 한 군데 빠지지 않고

온몸으로 건강을 느끼는 곳인것 같아서

자주 찾는 곳이다.

 

몇 달 전에는

친정 식구들과 단체로 식사도 하고 왔어요.

맛있고 소화도 잘 된다며

싹싹~ 비워드시니 뿌듯합니다.

친구 모임, 가족 모임 해도 손색없을 듯 합니다.

 

요즘 주변 골목마다

샐러드 집들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지만...

슬로우 캘리 못 따라가는듯...

거의 정통 포케를 한국화 시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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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 슬로우 캘리

 

10월 말일이 할로윈이라서

키오스크에 미니 호박전구를 꾸미신 듯. 

느낌 나네요~~^^

 

하와이안 갈릭 쉬림프와 토마토 야채 스프 세트

                                                            

친구들와 스타필드에서 미팅 후 같이 얌얌~~

갈릭소스에 쉬림프는 진리~~

밥이랑 같이 비벼먹으니 입에서 포텐 터집니다~

다른곳에는 없는 메뉴~~~

그래서 더 특별하니 맛있어요

샤워크림도 입맛을 돋궈 줍니다.

너무 맛있어요~~ 

토마토 야채스프는 매콤하면서 느끼함을 잡아주네요

(새우가 부족하신 분들은 추가로 주문도 있어요)

 

클램차우더 스프도 먹어봤는데

먹어보고 깜놀....

와~~이것도 저세상 맛이더라고요

 

 

스파이시 연어와 계란채, 버섯 추가

                                                          

2가지 추가를 했더니 색감이 너무 이쁘죠~~^^

채소도 너무 신선하고 전혀 맵지도 않아서 맛있어요~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도 드실 수 있을 정도의 맵기에요

이상하게 계속 생각나는 맛이에요 ㅎㅎ

저희 초딩 애들도 먹는답니다

 

 

라임폰즈 문어와 아보카도, 버섯

 

                                                                     

 

 

라임폰즈도 상큼하니 입맛이 살아나고

문어의 비린맛은 전혀 없어요~

문어를 얇게 썰어 주시니

목 넘김도 좋고 더 잘 씹혀요.

여기에 아보카도와 버섯을 추가하니~

이것도 색감이 너무 예쁘죠??

아보카도를 사이드로 같이 드세요

숲속의 버터라고 하잖아요?

부드럽고 고소함이 배로 증가됩니당~

 

 

메뉴를 받으면 너무 정신이 팔려서 

저도 모르게 휘저어서 먹고 있더라구요~ㅎㅎ

온전한 메뉴만 몇개 올려봅니다.

 

다른 메뉴들도 골고루 먹어봤는데  

이번 포스팅은 매장식사로

사진이 온전한 것 위주로 

올렸어요~

 

사장님~

건강한 음식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돈내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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